환율과 국제유가가 떨어지면서 수입물가가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수입물가는 전달보다 2.8% 떨어졌습니다.
특히, 원유와 농림수산품 등 원자재가 10월에 비해 3.2%나 내렸고, 화학제품과 비철금속제품 등 중간재도 2.7% 하락했습니다.
한편, 수출물가 역시 환율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2.6%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수입물가는 전달보다 2.8% 떨어졌습니다.
특히, 원유와 농림수산품 등 원자재가 10월에 비해 3.2%나 내렸고, 화학제품과 비철금속제품 등 중간재도 2.7% 하락했습니다.
한편, 수출물가 역시 환율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2.6%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