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스위스 국세청이 첫 고위급 회의를 갖고 협력관계를 모색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박윤준 국세청 차장과 새무엘 태너 스위스국세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 문제로 부각된 역외탈세의 효과적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세청은 "역외탈세 추적에 필수적인 신속한 금융정보의 확보를 위해 계좌번호 또는 계좌보유자의 성명과 금융기관명만으로도 금융정보를 요청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이번 회의는 박윤준 국세청 차장과 새무엘 태너 스위스국세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 문제로 부각된 역외탈세의 효과적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세청은 "역외탈세 추적에 필수적인 신속한 금융정보의 확보를 위해 계좌번호 또는 계좌보유자의 성명과 금융기관명만으로도 금융정보를 요청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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