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에 모래를 뿌렸다고 평상시처럼 운전하면 사고 위험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밝혔습니다.
실험을 해보니 모래를 뿌린 노면의 정지거리가 마른 노면보다 2.2배나 길어졌다는 지적입니다.
또 염화칼슘으로 젖은 노면은 마른 노면보다 1.6배나 제동이 힘들어졌습니다.
제동거리는 눈길에서 가장 길지만, 운전자들이 안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기 때문에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분석입니다.
실험을 해보니 모래를 뿌린 노면의 정지거리가 마른 노면보다 2.2배나 길어졌다는 지적입니다.
또 염화칼슘으로 젖은 노면은 마른 노면보다 1.6배나 제동이 힘들어졌습니다.
제동거리는 눈길에서 가장 길지만, 운전자들이 안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기 때문에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분석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