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한 닭고기 생산시스템을 갖춘 공장을 가동합니다.
하림은 오늘(6일) 오전 정읍시 북면 태곡리에 1천100억원을 들여 하루 20여만 마리의 닭을 가공하는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하림은 3만5천㎡ 부지에 3개 도계라인을 설비, 연간 400억원의 경제효과와 5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공장은 닭 자동포획기, 전용상자 운송, 가스실신 시스템 등 '동물복지'를 고려한 공정을 도입해 닭고기 품질을 높입니다.
찬 공기를 이용한 냉각시스템, 검사원 전용 검사대, 자동선별 시스템 등을 운영해 위생, 안전, 신선감도 향상시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하림은 오늘(6일) 오전 정읍시 북면 태곡리에 1천100억원을 들여 하루 20여만 마리의 닭을 가공하는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하림은 3만5천㎡ 부지에 3개 도계라인을 설비, 연간 400억원의 경제효과와 5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공장은 닭 자동포획기, 전용상자 운송, 가스실신 시스템 등 '동물복지'를 고려한 공정을 도입해 닭고기 품질을 높입니다.
찬 공기를 이용한 냉각시스템, 검사원 전용 검사대, 자동선별 시스템 등을 운영해 위생, 안전, 신선감도 향상시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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