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연휴 기업들은 평균 4-5일을 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총이 100명 이상 고용한 22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이 포함되면서 총 4.5일로 지난해보다 하루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별로는 4일 휴무가 64%로 가장 많았고, 5일이 19%, 6일 9%, 4일 미만이나 9일을 쉬는 곳은 각각 3.6%로 나타났습니다.
또 추석 상여금을 주는 기업은 72%로 지난해의 67%에 비해 소폭 늘었으며, 상여금 지급 수준은 기본급 대비 87%로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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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총이 100명 이상 고용한 22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이 포함되면서 총 4.5일로 지난해보다 하루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별로는 4일 휴무가 64%로 가장 많았고, 5일이 19%, 6일 9%, 4일 미만이나 9일을 쉬는 곳은 각각 3.6%로 나타났습니다.
또 추석 상여금을 주는 기업은 72%로 지난해의 67%에 비해 소폭 늘었으며, 상여금 지급 수준은 기본급 대비 87%로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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