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품 비리로 영광원전 5, 6호기의 가동이 정지되면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정부가 대책 마련에 애를 쓰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원전 두 기의 발전 중단으로 200만 킬로와트의 전력 공백이 발생했다면서 겨울철 혹한기에 전력 부족이 가시화될 경우 공공기관의 비상발전기 의무 가동과 터키 발전선 임차 등 여러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원전 두 기의 발전 중단으로 200만 킬로와트의 전력 공백이 발생했다면서 겨울철 혹한기에 전력 부족이 가시화될 경우 공공기관의 비상발전기 의무 가동과 터키 발전선 임차 등 여러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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