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A3에서 Baa1으로 한 단계 강등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무디스는 이번 신용등급 강등은 롯데쇼핑이 하이마트 지분 65.25%를 인수한 데 따른 것이라며 인수비용으로 들어간 1조2천억원이 기업 재무 구조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무디스는 이번 신용등급 강등은 롯데쇼핑이 하이마트 지분 65.25%를 인수한 데 따른 것이라며 인수비용으로 들어간 1조2천억원이 기업 재무 구조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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