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태풍과 가뭄 같은 재해가 늘면서 정부가 관련 예산을 8.3%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수리시설 개보수와 농촌용수개발 등 재해대비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8.3% 늘어난 9천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수리시설 관련 예산은 올해보다 13.5%나 늘려 재해 대비와 시설 안전 기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농림수산식품부는 수리시설 개보수와 농촌용수개발 등 재해대비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8.3% 늘어난 9천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수리시설 관련 예산은 올해보다 13.5%나 늘려 재해 대비와 시설 안전 기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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