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전업체인 다이슨이 냉난방 기능을 모두 갖춘 에어 멀티플라이어, 즉 날개 없는 선풍기 '다이슨 핫+쿨 팬 히터'를 이달 국내 출시합니다.
다이슨의 에어 멀티플라이어 특허기술이 적용돼 주변 공기를 모아 에어포일이라는 비행기 날개의 단면처럼 생긴 램프 위로 6배 증폭된 바람을 방출해 방 전체를 빠르고 균일하게 따뜻하게 해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제품 전면의 디지털 제어장치나 리모컨으로 송풍 속도를 10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고 원하는 실내온도를 0도에서 37도까지 1도씩 미세하게 제어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다이슨의 에어 멀티플라이어 특허기술이 적용돼 주변 공기를 모아 에어포일이라는 비행기 날개의 단면처럼 생긴 램프 위로 6배 증폭된 바람을 방출해 방 전체를 빠르고 균일하게 따뜻하게 해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제품 전면의 디지털 제어장치나 리모컨으로 송풍 속도를 10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고 원하는 실내온도를 0도에서 37도까지 1도씩 미세하게 제어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