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승용차의 평균 차령이 7년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 부설 자동차기술연구소는 올해 4월 말 현재 우리나라 승용차의 평균차령은 6.6년으로 비교대상 13개국 가운데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차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13.5년으로 가장 길었고 다음으로 네덜란드 13년, 그리스 12.5년, 뉴질랜드12.3년 등의 순이었습니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자동차 제작업체들이 해마다 새 모델을 내놓으며 차량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것도 차령이 짧은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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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부설 자동차기술연구소는 올해 4월 말 현재 우리나라 승용차의 평균차령은 6.6년으로 비교대상 13개국 가운데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차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13.5년으로 가장 길었고 다음으로 네덜란드 13년, 그리스 12.5년, 뉴질랜드12.3년 등의 순이었습니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자동차 제작업체들이 해마다 새 모델을 내놓으며 차량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것도 차령이 짧은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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