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절반 정도가 올해 추석 자금 사정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의 74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자금 수요조사' 결과 48.7%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7%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그 원인으로는 '매출감소'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또,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중소기업은 61.4%로 조사돼, 2010년 이후 계속 하락하는 추세였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의 74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자금 수요조사' 결과 48.7%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7%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그 원인으로는 '매출감소'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또,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중소기업은 61.4%로 조사돼, 2010년 이후 계속 하락하는 추세였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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