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화학·의약기업인 머크 한국지사는 3년간의 연구 끝에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새 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개발된 물질은 TV나 전자식 간판, 조명 등에 응용될 수 있으며, 기존의 '진공증착' OLED 소재보다 비용 대비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머크 관계자는 생산과정에서 물질 손실률이 낮아 공정효율성이 높고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새로 개발된 물질은 TV나 전자식 간판, 조명 등에 응용될 수 있으며, 기존의 '진공증착' OLED 소재보다 비용 대비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머크 관계자는 생산과정에서 물질 손실률이 낮아 공정효율성이 높고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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