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채팅 스팸문자를 무차별 전송하던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박 모씨 등 060 전화정보사업자들은 2010년부터 1억통이 넘는 음성채팅 불법스팸을 전송했고 전화가 걸려올 경우 음란한 대화와 조건 만남이 가능하다고 유인하는 수법으로 2년간 약 350억원을 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을 적발한 대전전파관리소는 전화채팅 불법스팸에 대해 끝까지 추적 조사해 처벌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모씨 등 060 전화정보사업자들은 2010년부터 1억통이 넘는 음성채팅 불법스팸을 전송했고 전화가 걸려올 경우 음란한 대화와 조건 만남이 가능하다고 유인하는 수법으로 2년간 약 350억원을 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을 적발한 대전전파관리소는 전화채팅 불법스팸에 대해 끝까지 추적 조사해 처벌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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