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재정위기 이후 감소세로 전환된 대중국 수출이 하반기에도 회복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대중국 수출부진은 경기변동요인과 높은 가공무역 비중, 대중투자감소 등 구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단기적 해결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보고서는 대중국 수출의 위기 요인을 극복하기 위해 내수진출을 위한 중국시장 마케팅 강화, 중국 서비스시장 진출 확대, 내수시장 진출형 수출구조로 전환 그리고 한·중 FTA의 체결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한국무역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대중국 수출부진은 경기변동요인과 높은 가공무역 비중, 대중투자감소 등 구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단기적 해결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보고서는 대중국 수출의 위기 요인을 극복하기 위해 내수진출을 위한 중국시장 마케팅 강화, 중국 서비스시장 진출 확대, 내수시장 진출형 수출구조로 전환 그리고 한·중 FTA의 체결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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