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체조 도마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가 공식 후원사인 신한금융그룹과 다시 손을 잡았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계약을 2년 연장했습니다.
또 양학선 선수에게 1억 원의 포상금도 전달했습니다.
한동우 회장은 후원식에서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의 유망주를 계속 후원해 제2의 양학선을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계약을 2년 연장했습니다.
또 양학선 선수에게 1억 원의 포상금도 전달했습니다.
한동우 회장은 후원식에서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의 유망주를 계속 후원해 제2의 양학선을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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