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노노갈등 속에 올해 임금협상을 재개했지만 5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오늘(20일) 오후 울산공장에서 노사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차 임협을 다시 열었습니다.
일부 현장노동조직원들이 협상장을 봉쇄해 무산된 뒤 사흘 만입니다.
재개된 교섭에서 정규직 노조는 사내하청 노조간부 폭행·납치 논란에 대해 회사 측의 공식적인 사과와 처벌을 주장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오늘(20일) 오후 울산공장에서 노사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차 임협을 다시 열었습니다.
일부 현장노동조직원들이 협상장을 봉쇄해 무산된 뒤 사흘 만입니다.
재개된 교섭에서 정규직 노조는 사내하청 노조간부 폭행·납치 논란에 대해 회사 측의 공식적인 사과와 처벌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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