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승용차 수출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늘어나는데 그친 반면 수입은 3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국산차 수출가격 상승세가 유지되고 수입차 값은 하락하면서 무역수지는 지난해와 비슷한 98억 54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전체 실적을 보면 수출과 수입이 지난해 보다 각각 13.7%와 9.2%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14.1% 증가한 198억 32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다만 국산차 수출가격 상승세가 유지되고 수입차 값은 하락하면서 무역수지는 지난해와 비슷한 98억 54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전체 실적을 보면 수출과 수입이 지난해 보다 각각 13.7%와 9.2%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14.1% 증가한 198억 32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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