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오는 2022년까지 국내 말 두수를 10만 마리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마사회는 10년간 말 두수를 7만 마리 더 늘려 말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현재 8천5백억 원 수준인 경마 수익도 1조 3천억 원으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마리에 불과했던 경주마 수출 또한 2022년까지 4백 마리 이상으로 늘리고, 2015년까지 경기도 화성 화옹지구에 115만 제곱미터 규모의 말 산업 육성 복합단지도 세울 계획입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마사회는 10년간 말 두수를 7만 마리 더 늘려 말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현재 8천5백억 원 수준인 경마 수익도 1조 3천억 원으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마리에 불과했던 경주마 수출 또한 2022년까지 4백 마리 이상으로 늘리고, 2015년까지 경기도 화성 화옹지구에 115만 제곱미터 규모의 말 산업 육성 복합단지도 세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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