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라크전 비판 여론에 대한 공격적 방어에 나선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 급진파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슬람 급진파들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와 냉전시대의 공산주의자들로 비유하면서 이라크전은 테러리스트들의 패배로 결말이 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부시 대통령의 나치·공산주의자라는 표현은 '이슬람 파시스트들과의 전쟁'이라는 이전 부시대통령의 발언과 마찬가지로 이슬람 단체들의 상당한 반발을 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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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이슬람 급진파들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와 냉전시대의 공산주의자들로 비유하면서 이라크전은 테러리스트들의 패배로 결말이 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부시 대통령의 나치·공산주의자라는 표현은 '이슬람 파시스트들과의 전쟁'이라는 이전 부시대통령의 발언과 마찬가지로 이슬람 단체들의 상당한 반발을 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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