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일본 진출 1주년을 맞아 도쿄에 2개의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30일과 7월 중순 각각 문을 여는 도쿄 매장은 디자인89몰과 한국 상품 전문 매장인 K-플라자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4월 일본 시장에 진출해 버라이어티숍과 편의점, 드럭스토어 등 1만여 개 유통사에 입점했던 네이처리퍼블릭은 단독 매장까지 확보하게 됐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는 직영점은 유통 다각화를 통해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을 알리는 상징성이 있다며, 브랜드 콘셉트인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과 현지화를 핵심 전략으로 까다로운 일본 여성 고객을 잡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오는 30일과 7월 중순 각각 문을 여는 도쿄 매장은 디자인89몰과 한국 상품 전문 매장인 K-플라자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4월 일본 시장에 진출해 버라이어티숍과 편의점, 드럭스토어 등 1만여 개 유통사에 입점했던 네이처리퍼블릭은 단독 매장까지 확보하게 됐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는 직영점은 유통 다각화를 통해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을 알리는 상징성이 있다며, 브랜드 콘셉트인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과 현지화를 핵심 전략으로 까다로운 일본 여성 고객을 잡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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