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이월·불용 점점체계 즉시 가동

정부는 제12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6월 중 재정집행 상황을 점검한 뒤 하반기 관리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홍동호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관리관은 오늘(22일) 현재 재정 집행률이 55%로 상반기 목표 60%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공공기관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재정관리점검회의의 중점 점검대상이 상반기 조기집행에서 하반기엔 이월·불용 최소화로 전환되므로 7월부터 자체 점검체계를 즉시 가동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