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그룹은 최근 르노삼성자동차를 매각한다는 소문에 대해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르노그룹 최고운영책임자인 카를로스 타바레스 부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르노그룹은 한국에서 르노삼성자동차를 통해 장기적으로 비즈니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타바레스 부회장은 그러면서 "르노삼성자동차는 매년 르노와 닛산을 통해 60여 개 국가에 10만대 이상의 차를 수출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은 물론 그룹에 있어서도 중요한 거점"이라며 르노삼성자동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신규 라인업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번째 모델로 소형 크로스오버 차량을 2013년 국내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한국을 방문한 르노그룹 최고운영책임자인 카를로스 타바레스 부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르노그룹은 한국에서 르노삼성자동차를 통해 장기적으로 비즈니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타바레스 부회장은 그러면서 "르노삼성자동차는 매년 르노와 닛산을 통해 60여 개 국가에 10만대 이상의 차를 수출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은 물론 그룹에 있어서도 중요한 거점"이라며 르노삼성자동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신규 라인업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번째 모델로 소형 크로스오버 차량을 2013년 국내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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