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7일) 발사 2주년을 맞는 국내 최초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이 안정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등은 천리안이 매일 170여 장의 기상영상과 8장의 해양영상을 보내와 한반도연안의 태풍과 해양환경에 대한 감시 능력이 강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천리안 위성통신 탑재기로 그동안 이용되지 않았던 0.8기가헤르츠 주파수 0.8기가헤르츠에 대한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리안은 2010년 발사돼 동경 128.2도, 고도 3만 5천800킬로미터 적도 상공에 안착한 정지궤도 위성으로 남은 수명은 5년입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방송통신위원회 등은 천리안이 매일 170여 장의 기상영상과 8장의 해양영상을 보내와 한반도연안의 태풍과 해양환경에 대한 감시 능력이 강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천리안 위성통신 탑재기로 그동안 이용되지 않았던 0.8기가헤르츠 주파수 0.8기가헤르츠에 대한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리안은 2010년 발사돼 동경 128.2도, 고도 3만 5천800킬로미터 적도 상공에 안착한 정지궤도 위성으로 남은 수명은 5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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