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긴급 경제진단…유럽위기 어디까지?

한국 경제에 대한 성장률 전망치가 계속 내려가고 경기 바닥은 언제인지 점치기조차 어렵습니다.
그리스는 2차 총선 이후 유로존 탈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위기의 주변국 확산은 불가피하다는 진단입니다.
이에 MBN은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를 점검하고 예측하는 '릴레이 긴급 진단-유럽 위기 어디까지' 2부를 편성했습니다.
오는 26일 오전 9시 방송되는 긴급 경제진단에는 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이 패널로 참석합니다.

추 부위원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 현안을 진단하고 부동산 규제에 대한 정부 시각을 밝힙니다.
또‘매경 증권인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유 사장은 전 세계 돈의 흐름과 하반기 투자전략을 제시하며, 김 원장은 현 상황에서 기업들의 경영전략을 조언합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