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과 송파 지역의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SSM이 내일(24일) 정상적으로 영업합니다.
이는 서울행정법원이 해당 지역의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시간을 제한해 의무휴업 하도록 한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번 판결로 지자체가 조례 제정을 통해 제정한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 의무 휴무의 효력이 일단 정지됐습니다.
내일(24일) 영업하는 점포는 이마트 명일·천호점과 홈플러스 강동·잠실점, 롯데마트 월드·송파점을 비롯해 강동구 관내 SSM 10곳과 송파구 관내 SSM 27곳 등입니다.
이는 서울행정법원이 해당 지역의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시간을 제한해 의무휴업 하도록 한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번 판결로 지자체가 조례 제정을 통해 제정한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 의무 휴무의 효력이 일단 정지됐습니다.
내일(24일) 영업하는 점포는 이마트 명일·천호점과 홈플러스 강동·잠실점, 롯데마트 월드·송파점을 비롯해 강동구 관내 SSM 10곳과 송파구 관내 SSM 27곳 등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