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규모 367조 원의 세계 4대 연기금인 국민연금이 해외 투자 인프라 강화를 위해 영국 런던에 사무소를 열었습니다.
국민연금은 전광우 국민연금 이사장과 존 메이저 전 영국 총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시간 21일 런던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전광우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적극적인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금융 센터가 되는 런던에 현지 사무소를 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연금 해외사무소 개설은 지난해 북미 금융 중심지인 뉴욕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국민연금은 전광우 국민연금 이사장과 존 메이저 전 영국 총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시간 21일 런던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전광우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적극적인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금융 센터가 되는 런던에 현지 사무소를 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연금 해외사무소 개설은 지난해 북미 금융 중심지인 뉴욕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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