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에 포괄수가제 당연적용을 추진 중인 박민수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이 문자 협박을 당했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박 과장은 최근 일주일 사이 욕설과 협박이 담긴 135건의 문자와 전화를 받고, 종로경찰서 사이버테러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박 과장뿐 아니라 포괄수가제에 찬성하며 의사들의 진료 거부를 질책한 조인성 경기도 의사회장,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도 문자와 전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박 과장은 최근 일주일 사이 욕설과 협박이 담긴 135건의 문자와 전화를 받고, 종로경찰서 사이버테러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박 과장뿐 아니라 포괄수가제에 찬성하며 의사들의 진료 거부를 질책한 조인성 경기도 의사회장,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도 문자와 전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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