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과 광양을 연결하는 8km 구간의 경전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모두 마무리돼 내일 개통됩니다.
단선 비전철 구간을 복선 전철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이번 개통으로 선로 용량이 하루 21회에서 88회로 크게 늘어나고 운행시간도 9분에서 7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단선 비전철 구간을 복선 전철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이번 개통으로 선로 용량이 하루 21회에서 88회로 크게 늘어나고 운행시간도 9분에서 7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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