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기온이 33℃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더운 하루를 기록하면서 전력예비율이 한때 400만kW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19일) 오후 2시쯤 예비 전력이 397만kW로 떨어져 관심단계를 발령했다가 1분 뒤 400만kW를 다시 회복하면서 정상 상황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심단계가 발령될 경우 한국전력은 부하 조정과 수요관리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19일) 오후 2시쯤 예비 전력이 397만kW로 떨어져 관심단계를 발령했다가 1분 뒤 400만kW를 다시 회복하면서 정상 상황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심단계가 발령될 경우 한국전력은 부하 조정과 수요관리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