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후 탓에 무와 상추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주 청상추의 도매값은 4킬로그램 당 8천 원으로 1주일 전의 7천450원 보다 7.4%나 뛰었습니다.
무값 역시 1킬로그램 당 6백 원으로 1주일 새 4.3% 올랐습니다.
공사는 상추의 경우 이른 무더위 때문에 생육이 부진했고, 무는 지난주 남부 일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려 탓에 수급이 불안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주 청상추의 도매값은 4킬로그램 당 8천 원으로 1주일 전의 7천450원 보다 7.4%나 뛰었습니다.
무값 역시 1킬로그램 당 6백 원으로 1주일 새 4.3% 올랐습니다.
공사는 상추의 경우 이른 무더위 때문에 생육이 부진했고, 무는 지난주 남부 일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려 탓에 수급이 불안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