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의사와 변호사, 부동산 임대업자 등 세금 탈루가 의심되는 고소득 자영업자 70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합니다.
고소득 자영업자의 신고성실도가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이들의 납세의식이 국민의 기대수준에 못 미친다는 게 국세청의 판단입니다.
실제 국세청이 지난해 고소득 자영업자 5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누락세금은 3,632억 원에 달했습니다.
고소득 자영업자의 신고성실도가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이들의 납세의식이 국민의 기대수준에 못 미친다는 게 국세청의 판단입니다.
실제 국세청이 지난해 고소득 자영업자 5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누락세금은 3,632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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