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인 대표 10명 중 9명이 국내 경제상황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전국상공회의소가 상공인 대표 71명에게 물어본 결과, 유럽 재정위기 재발을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또, 응답자 62%가 '정책에 대한 일관성 부족한 점'을 기업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들며, 이는 경제를 살리는 데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선 응답자 71%가 차별대우는 금지하되 고용기간 제한을 두지 않고 노사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전국상공회의소가 상공인 대표 71명에게 물어본 결과, 유럽 재정위기 재발을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또, 응답자 62%가 '정책에 대한 일관성 부족한 점'을 기업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들며, 이는 경제를 살리는 데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선 응답자 71%가 차별대우는 금지하되 고용기간 제한을 두지 않고 노사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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