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독일에서 열린 국제학회에서 자체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CT-P13이 기존 치료제와 안전성과 유효성 측면에서 동등하다는 내용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셀트리온은 CT-P13에 대해 강직성척추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각각 250여명, 5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1상과 3상에서 기존 제품과 유효성, 안전성 측면에서 동등한 것을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100여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제품 허가와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연말까지 40여 개 국가에서 의약품 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셀트리온은 CT-P13에 대해 강직성척추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각각 250여명, 5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1상과 3상에서 기존 제품과 유효성, 안전성 측면에서 동등한 것을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100여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제품 허가와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연말까지 40여 개 국가에서 의약품 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