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기금운용평가단이 실시한 '2011 기금운용평가 자산운용부문'에서 신용보증기금이 최고 수준인 '탁월' 등급에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총 6조 2천229억 원의 자금을 운용한 신보는 연 4.70%의 운용수익률을 기록해, 기준수익률을 0.18%p 초과 달성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보는 "112억 원의 초과 수익을 달성한 것으로, 1천344억 원의 중소기업 추가 보증이 가능한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금운용평가는 총 64개 기금 중 43개 기금에 대해 자산운용정책의 적정성과 자산운용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 기금에 대해서는 내년도 기금운영비 예산을 0.5%p 증액합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지난해 총 6조 2천229억 원의 자금을 운용한 신보는 연 4.70%의 운용수익률을 기록해, 기준수익률을 0.18%p 초과 달성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보는 "112억 원의 초과 수익을 달성한 것으로, 1천344억 원의 중소기업 추가 보증이 가능한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금운용평가는 총 64개 기금 중 43개 기금에 대해 자산운용정책의 적정성과 자산운용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 기금에 대해서는 내년도 기금운영비 예산을 0.5%p 증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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