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수도권의 젖줄'인 팔당호 수질개선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신세계는 5년간 50억원을 투입해 팔당호의 지천인 경안천 상·중·하류와 팔당호 등에 습지와 생태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어제(23일) 경기 남양주 조안면 다산 유적지에 조성한 '실학 생태동산'에서 4단계 사업을 완료하는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실학 생태동산은 다산 실학박물관 남쪽 호반 주변 3만5천㎡에 조성된 수변 공간으로 2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신세계는 5년간 50억원을 투입해 팔당호의 지천인 경안천 상·중·하류와 팔당호 등에 습지와 생태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어제(23일) 경기 남양주 조안면 다산 유적지에 조성한 '실학 생태동산'에서 4단계 사업을 완료하는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실학 생태동산은 다산 실학박물관 남쪽 호반 주변 3만5천㎡에 조성된 수변 공간으로 2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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