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 코바코(KOBACO)를 승계하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내일(23일) 공식 출범합니다.
무자본 특수법인이었던 구 공사를 정부가 자본금 3천억 원을 출자해 주식회사로 전환했습니다.
취약매체에 대한 지원과 시청점유율 분석 등 공익성을 강화하고, 케이블TV 등 신규매체 광고판매대행 허용 등 업무영역도 확대됩니다.
정부는 미디어렙법의 시행으로 지난 30년간 지속된 구 공사의 지상파 방송광고 판매시장 독점이 해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출범식은 내일 오후 6시30분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박호근 / rootpark@mk.co.kr ]
무자본 특수법인이었던 구 공사를 정부가 자본금 3천억 원을 출자해 주식회사로 전환했습니다.
취약매체에 대한 지원과 시청점유율 분석 등 공익성을 강화하고, 케이블TV 등 신규매체 광고판매대행 허용 등 업무영역도 확대됩니다.
정부는 미디어렙법의 시행으로 지난 30년간 지속된 구 공사의 지상파 방송광고 판매시장 독점이 해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출범식은 내일 오후 6시30분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박호근 / rootpark@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