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기업 10곳 중 6곳은 목표실적을 달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지방소재 기업 300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58.7%가 '올해 4월까지 목표실적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목표실적을 미달했다'는 기업을 지역별로 보면 호남권이 64.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남권, 충청권, 강원권, 제주권 등의 순이었습니다.
호남권과 영남권의 실적 부진은 해당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과 철강업 등의 침체 때문이라고 대한상의는 분석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지방소재 기업 300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58.7%가 '올해 4월까지 목표실적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목표실적을 미달했다'는 기업을 지역별로 보면 호남권이 64.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남권, 충청권, 강원권, 제주권 등의 순이었습니다.
호남권과 영남권의 실적 부진은 해당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과 철강업 등의 침체 때문이라고 대한상의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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