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LCD TV판매 증가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LCD 편광판용 트리아세틸 셀룰로스,TAC 필름 2호기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TAC 필름은 LCD 편광 기능을 구현하는 폴리비닐 알코올 층을 보호하는 첨단 소재로, 현재 국내 LCD 편광판 제조업체들은 대부분의 TAC 필름을 일본 업체로부터 수입하고 있습니다.
효성은 2009년 울산 용연에 국내 최초로 연간 5천만㎡ 생산 규모의 TAC 필름 공장을 준공한 바 있으며, 이번 증설물량은 연간 6천만㎡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TAC 필름은 LCD 편광 기능을 구현하는 폴리비닐 알코올 층을 보호하는 첨단 소재로, 현재 국내 LCD 편광판 제조업체들은 대부분의 TAC 필름을 일본 업체로부터 수입하고 있습니다.
효성은 2009년 울산 용연에 국내 최초로 연간 5천만㎡ 생산 규모의 TAC 필름 공장을 준공한 바 있으며, 이번 증설물량은 연간 6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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