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수엑스포가 오늘(11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9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바다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초의 박람회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제 관람객들의 발걸음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석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합창단의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연주 소리가 어우러져 여수 앞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개막 공연에 쓰일 거대한 목각 인형은 조심조심 행사장으로 옮겨집니다.
여수엑스포가 드디어 석 달간의 대장정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엑스포의 주 무대가 될 각종 전시관은 조직위원회의 꼼꼼한 점검을 거치고 관람객들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조용환 /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 공보실장
- "그동안 국민 여러분과 함께 정말 꼼꼼히 저희가 살펴서 엑스포를 준비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 단계 높이는 역사적인 개막식을 시작하겠습니다."
행사장 구석구석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준비에 힘을 보태고.
전 세계 3천여 명의 취재진도 미디어센터에 모여 여수엑스포의 생생한 현장을 자국에 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엑스포 기간 여수에는 1천만 명의 내외국 관람객이 모일 걸로 조직위원회는 내다봤습니다.
▶ 스탠딩 : 윤석정 / 기자 (여수엑스포 행사장)
- "여수엑스포는 오늘 저녁 개막식과 축하공연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뒤 내일부터 일반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MBN뉴스 윤석정입니다."
영상취재: 박준영, 최양규 기자
여수엑스포가 오늘(11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9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바다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초의 박람회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제 관람객들의 발걸음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석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합창단의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연주 소리가 어우러져 여수 앞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개막 공연에 쓰일 거대한 목각 인형은 조심조심 행사장으로 옮겨집니다.
여수엑스포가 드디어 석 달간의 대장정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엑스포의 주 무대가 될 각종 전시관은 조직위원회의 꼼꼼한 점검을 거치고 관람객들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조용환 /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 공보실장
- "그동안 국민 여러분과 함께 정말 꼼꼼히 저희가 살펴서 엑스포를 준비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 단계 높이는 역사적인 개막식을 시작하겠습니다."
행사장 구석구석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준비에 힘을 보태고.
전 세계 3천여 명의 취재진도 미디어센터에 모여 여수엑스포의 생생한 현장을 자국에 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엑스포 기간 여수에는 1천만 명의 내외국 관람객이 모일 걸로 조직위원회는 내다봤습니다.
▶ 스탠딩 : 윤석정 / 기자 (여수엑스포 행사장)
- "여수엑스포는 오늘 저녁 개막식과 축하공연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뒤 내일부터 일반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MBN뉴스 윤석정입니다."
영상취재: 박준영, 최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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