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이 내수 부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지식경제부는 4월 자동차 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수출은 27만 6천대로 전년보다 3.9% 늘었지만, 내수는 4.5% 줄어든 12만 9천대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수입차 점유율은 2천cc 이하급 다양한 모델들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3월보다 0.2%포인트 늘어난 8.3%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4월 자동차 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수출은 27만 6천대로 전년보다 3.9% 늘었지만, 내수는 4.5% 줄어든 12만 9천대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수입차 점유율은 2천cc 이하급 다양한 모델들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3월보다 0.2%포인트 늘어난 8.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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