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는 불특정 다수에게 대출광고를 담은 휴대전화 스팸문자 300만여 건을 발송한 정 모 씨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대부중개 업체를 차리고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불특정 다수에게 불법 대출광고를 담은 휴대전화 스팸 문자를 대상으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스팸문자에 '솔로몬저축'이라는 내용을 담아 수신자 동의없이 전송했으며 직원 5명을 고용해 솔로몬 저축은행인 것처럼 대출 상담을 하기도 했다고 방통위는 전했습니다.
정 씨는 대부중개 업체를 차리고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불특정 다수에게 불법 대출광고를 담은 휴대전화 스팸 문자를 대상으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스팸문자에 '솔로몬저축'이라는 내용을 담아 수신자 동의없이 전송했으며 직원 5명을 고용해 솔로몬 저축은행인 것처럼 대출 상담을 하기도 했다고 방통위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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