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수 엑스포가 다음 달 12일부터 본격 개막합니다.
우리 기업들도 홍보관을 만들고 세계인을 맞이합니다.
강호형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파란 하늘과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여수엑스포 현장이 막바지 단장에 한창입니다.
이곳에는 삼성과 현대차, LG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기업 홍보관을 만들었습니다.
LG그룹은 가장 먼저 손님 맞을 준비를 마치고 IT와 친환경, 녹색기술이 미래 생활을 어떻게 바꾸는지 선을 보였습니다.
홍보관 외관은 떨어지는 물을 이용해 워터스크린을 만들고 인간과 자연이 교감하도록 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47인치 LED TV, 54대로 움직이는 샹들리에를 만들고 어린이들과 사계절의 풍광을 묘사했습니다.
이층에서는 3D=LG라는 이미지를 세계인에게 확고히 하기 위해 3D 영상을 전시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IT 기술이 가까운 미래에 친환경적으로 어떻게 접목되는 지입니다.
▶ 인터뷰 : 한 폴 / LG 기업관 총괄부장
- "LG의 보이지 않은 숨은 녹색 노력이 미래의 그린라이프를 통해서 생활 속에 적용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태양광으로 충전한 '슈퍼 솔라배터리'는 항공기의 연료로 사용되는가 하면 '메이크업 펜'은 꽃과 같은 자연물속에서 색을 바로 축출해 색조화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시관 옥상은 엑스포 현장과 푸른 남해를 전망할 수 있는 곳으로 태양광 모듈로 모은 에너지를 전시관에 사용했습니다.
LG는 그린 신사업 분야에서 올해 4조 원의 매출을 올리고 2015년에는 10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예정입니다.
▶ 스탠딩 : 강호형 / 기자
- "LG는 5월 12일 열리는 여수 엑스포에서 친환경과 녹색기술이라는 주제로 세계인을 유혹할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영상취재 : 정선호 부장
여수 엑스포가 다음 달 12일부터 본격 개막합니다.
우리 기업들도 홍보관을 만들고 세계인을 맞이합니다.
강호형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파란 하늘과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여수엑스포 현장이 막바지 단장에 한창입니다.
이곳에는 삼성과 현대차, LG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기업 홍보관을 만들었습니다.
LG그룹은 가장 먼저 손님 맞을 준비를 마치고 IT와 친환경, 녹색기술이 미래 생활을 어떻게 바꾸는지 선을 보였습니다.
홍보관 외관은 떨어지는 물을 이용해 워터스크린을 만들고 인간과 자연이 교감하도록 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47인치 LED TV, 54대로 움직이는 샹들리에를 만들고 어린이들과 사계절의 풍광을 묘사했습니다.
이층에서는 3D=LG라는 이미지를 세계인에게 확고히 하기 위해 3D 영상을 전시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IT 기술이 가까운 미래에 친환경적으로 어떻게 접목되는 지입니다.
▶ 인터뷰 : 한 폴 / LG 기업관 총괄부장
- "LG의 보이지 않은 숨은 녹색 노력이 미래의 그린라이프를 통해서 생활 속에 적용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태양광으로 충전한 '슈퍼 솔라배터리'는 항공기의 연료로 사용되는가 하면 '메이크업 펜'은 꽃과 같은 자연물속에서 색을 바로 축출해 색조화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시관 옥상은 엑스포 현장과 푸른 남해를 전망할 수 있는 곳으로 태양광 모듈로 모은 에너지를 전시관에 사용했습니다.
LG는 그린 신사업 분야에서 올해 4조 원의 매출을 올리고 2015년에는 10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예정입니다.
▶ 스탠딩 : 강호형 / 기자
- "LG는 5월 12일 열리는 여수 엑스포에서 친환경과 녹색기술이라는 주제로 세계인을 유혹할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영상취재 : 정선호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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