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송파·강서·성북구와 부산 남구, 경기 성남·수원시 등 전국 39개 기초자치단체의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SSM이 오늘(22일) 첫 강제 휴무에 들어갑니다.
이들 지역의 지자체들이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마트와 SSM의 경우 매월 2차례 의무적으로 휴업하도록 조례를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문을 닫는 곳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빅3 대형마트 점포 114개로 전체의 약 30%에 달합니다.
대형마트들은 휴점에 따른 매출손실이 약 10%일 것으로 추정하고, 이를 메우기 개점시간을 한 시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이들 지역의 지자체들이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마트와 SSM의 경우 매월 2차례 의무적으로 휴업하도록 조례를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문을 닫는 곳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빅3 대형마트 점포 114개로 전체의 약 30%에 달합니다.
대형마트들은 휴점에 따른 매출손실이 약 10%일 것으로 추정하고, 이를 메우기 개점시간을 한 시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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