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외항선사 가운데 자사가 보유한 선박의 총톤수가 가장 많은 해운사는 현대상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자사선 총톤수가 255만7천GT로 매출 기준으로 국내 최대 선사
인 한진해운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2003년부터 자사선 발주에 적극적으로 나선 데다 비교적 덩치가 큰 유조선이 많아 현대상선이 1위를 차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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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자사선 총톤수가 255만7천GT로 매출 기준으로 국내 최대 선사
인 한진해운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2003년부터 자사선 발주에 적극적으로 나선 데다 비교적 덩치가 큰 유조선이 많아 현대상선이 1위를 차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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