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보건의료기술 수준은 최고 기술 보유국인 미국의 72.6% 수준이며, 기술격차는 4.3년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전문가 천8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미국을 기준으로 EU는 86%, 일본은 85%로 나타나 한국을 앞섰고, 중국은 62%로 우리나라에 뒤졌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주요 혈관질환 진단치료 기술은 미국의 60%, 당뇨 진단치료 기술은 64% 수준을 기록하는 등, 주요 질병에 대한 보건의료 기술은 격차가 더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전문가 천8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미국을 기준으로 EU는 86%, 일본은 85%로 나타나 한국을 앞섰고, 중국은 62%로 우리나라에 뒤졌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주요 혈관질환 진단치료 기술은 미국의 60%, 당뇨 진단치료 기술은 64% 수준을 기록하는 등, 주요 질병에 대한 보건의료 기술은 격차가 더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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