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한사람이 내는 연간 보험료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4월에서 올 3월까지 국민 1인당 보험료가 180만 6천 원으로 전 회계연도 160만 천원보다 1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생명보험료는 127만 3천원으로 13%, 손해보험료는 53만3천원으로 10% 늘어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은 변액보험과 장기 손해보험 시장의 확대로 1인당 보험료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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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은 지난해 4월에서 올 3월까지 국민 1인당 보험료가 180만 6천 원으로 전 회계연도 160만 천원보다 1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생명보험료는 127만 3천원으로 13%, 손해보험료는 53만3천원으로 10% 늘어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은 변액보험과 장기 손해보험 시장의 확대로 1인당 보험료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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