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민관합동 형태로 4대강 전면에 걸쳐 특별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올해 6월 4대강 본류 사업의 준공을 앞두고 주요 시설물의 사전 점검과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27일부터 특별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상반기 본류 구간 준공을 앞두고 창녕함안보의 세굴 현상과 바닥보호공 유실 등의 문제 지적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점검은 민간 전문가 44명을 포함해 총 93명이 참여하며, 늦어도 다음 달 말까지 모두 마칠 계획입니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올해 6월 4대강 본류 사업의 준공을 앞두고 주요 시설물의 사전 점검과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27일부터 특별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상반기 본류 구간 준공을 앞두고 창녕함안보의 세굴 현상과 바닥보호공 유실 등의 문제 지적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점검은 민간 전문가 44명을 포함해 총 93명이 참여하며, 늦어도 다음 달 말까지 모두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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