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이 신용회복 대상자의 새 출발을 위해 생계자금 대출 보증상품을 선보입니다.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서민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오는 4월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워크아웃 신청자를 대상으로 생계자금 대출을 보증하는 상품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20% 내외의 고금리를 이용하는 저신용자들에게 10% 수준의 금리로 500만 원 한도의 자금을 제공하겠다는 뜻입니다.
김 사장은 또 "채무조정신청인이 실직과 폐업으로 변제 능력을 상실하면 생업에 전념하면서 변제 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채권회수 활동을 일시적으로 미룰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서민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오는 4월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워크아웃 신청자를 대상으로 생계자금 대출을 보증하는 상품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20% 내외의 고금리를 이용하는 저신용자들에게 10% 수준의 금리로 500만 원 한도의 자금을 제공하겠다는 뜻입니다.
김 사장은 또 "채무조정신청인이 실직과 폐업으로 변제 능력을 상실하면 생업에 전념하면서 변제 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채권회수 활동을 일시적으로 미룰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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