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지역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44.9%가 노후자금을 준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4개월전 같은 조사 때보다 9.5%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대한상의는 노후대책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사교육비와 세금 증가 등으로 실제 노후를 대비할 경제력은 부족한 데 따른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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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4개월전 같은 조사 때보다 9.5%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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