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력 사용량이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7천만 킬로와트를 넘어섰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어제(16일) 공급능력 7천685만 킬로와트에 순간 최대 전력수요 7천97만 킬로와트를 기록해 순간 예비율이 8.3%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오전 최대 전력수요는 통상 겨울철 전력 피크 시간대인 10시에서 12시가 아닌 오전 8시대에 발생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어제(16일) 공급능력 7천685만 킬로와트에 순간 최대 전력수요 7천97만 킬로와트를 기록해 순간 예비율이 8.3%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오전 최대 전력수요는 통상 겨울철 전력 피크 시간대인 10시에서 12시가 아닌 오전 8시대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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